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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제목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 협약서 체결식
등록일 2019.06.27 조회수 9049
연운항훼리(주)는 6월 26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AMP(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상영 대표이사(사진자료 우측 두번째)는 이날 해수부장관, 인천·부산·여수광양항만공사 외 터미널운영사 및 참여선사들과 함께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MOU 체결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AMP(Alternative Marine Power)는 육상에서 전기를 끌어 선박에 공급하는 장비로써 정박 중인 선박이 배에 실린 냉동컨테이너 온도유지 등 전력 생산을 위한 발전기 가동을 대체하여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는 친환경적 선박 운영 설비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8월 부산항(4선석), 인천항(2선석), 광양항(2선석) 3개 항구의 8개 선석에 AMP 설치사업에 착수, 내년 1월부터 본격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1년 말까지 AMP 설치 장소를 전국 12개 항만, 총 40개 선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전세계 항만에서 육상전원 공급을 추진하는 나라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주 항만에서 사용중이고 중국도 올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연운항훼리(주)의 '하모니윈강(HARMONY YUNGANG)호 역시 AMP설비를 통해 정박시 엔진을 끄고 육상전원을 공급받아 미국과 중국 등 현재 AMP를 사용중이거나 사용예정인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한-중 카페리 업계에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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